삼성물산패션부문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의 글로벌 스트리트 브랜드 ‘노나곤’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6층에서 팝업 스토어(사진)를 26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와 함께 진행한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노나곤은 YG의 인기그룹 ‘아이콘’과 진행한 스페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론칭 2주년을 맞이 한 노나곤은 다양한 협업과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확장에 적극 박차를 가한다. YG 아티스트 빅뱅, 스트리트 패션의 효시 미치코 코시노, 글로벌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 런던 마스크 브랜드 프레카, 스마트 슈즈 오르페 등 복종을 넘나드는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스트리트 패션의 확장을 시도한다. 한편 노나곤은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필두로 하반기 국내에 팝업스토어를 2~3차례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