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와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Only god can judge me’ (오직 신만이 나를 판단한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인터넷 상의 익명성을 이용해 마치 자신이 배트맨인 것처럼 자신만의 기준으로 타인을 판단하며 비판하는 모습을 배트맨 가면에 빗대어 풍자하는 내용을 담아 선보였다.
특히, 영화 ‘다크나이트’의 배트맨과 조커가 바라본 상반된 ‘투 페이스’의 시선을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비와이는 자신만의 진솔한 감정을 랩으로 표현한 Day Day, Forever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요하닉스 컬렉션 VIP 포토월에는 허영지, 백성현, 김유리, 레인보우 재경-고우리, 치타, 지투, 레디, 미료, 현아 등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시즌 세계 최초로 밀라노 두오모 성당 광장에서 런웨이를 선보인 요하닉스(YOHANIX)는 지난 9월 뉴욕 패션위크와 지난 14일 상하이 패션위크 공식 스케줄을 통해 강렬한 스트릿 감성의 런웨이로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