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 형지가 운영하는 쇼핑몰 바우하우스는 매장 내에 대구 유명 패밀리레스토랑인 ‘고담2015’를 열고 식음료 시설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내 첫 매장인 고담2015 바우하우스점은 대표 메뉴인 스테이크, 차돌 오일 파스타, 훈제 연어 샐러드 브레드 등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개점을 기념해 오는 4일까지 방문 고객에 한해 맥주나 음료 무료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바우하우스는 지난 4월 ‘빵장수 셰프 단팥빵’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