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코리아는 12월 두 번째 신간 호에 참여한 이휘재와 서언-서준 삼부자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삼부자는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장꾸, 3인조 등 수식어가 많은 그들의 면모를 드러냈다.
연미복을 차려 입은 쌍둥이와 슈트로 멋을 낸 아빠 이휘재는 신사로 변신했다. 정반대로 트레이닝 복을 입고 아빠와 아이들이 물감놀이를 하며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표출하기도 했다.
현장 스태프에 따르면 삼부자가 한시도 쉬지 않고 웃고 떠들며 결투 놀이를 즐겨 한 덕분에 시작부터 끝까지 활기찬 분위기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또한 이휘재는 지난 3년 반 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쌍둥이와 함께한 시간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제 큰조카가 테니스를 하는데 그 친구한테도 늘 “난 너의 성공을 원치 않는다. 네가 행복하길 원한다. 욕심부리지 말고 하루하루를 즐겨라”라고 말해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예요. 무슨 일을 하든 행복한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라고 아이들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말했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휘재와 쌍둥이가 함께하는 특별한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휘재와 서언?서준의 화보는 《빅이슈》 146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늘(14일)부터 서울을 포함한 대전, 부산 및 빅이슈 온라인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