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런닝맨’ 출연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블랙핑크의 과거 사진이 새삼 이목을 끈다.
과거 빅뱅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에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지드래곤의 다정한 사진과 함께 “with J”라는 글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니와 지드래곤은 나란히 익살스런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두 사람은 10년이 훌쩍 차이나는 선후배 간임에도 불구하고 나이차를 전혀 느낄 수 없을만큼 다정하면서도 장난스런 케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드래곤과 같은 소속사로 알려진 블랙핑크는 지난 19일 SBS ‘런닝맨’에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