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유망 분양현장] 대우건설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시흥·광명·부천 '생활인프라' 동시에…첨단 기술 적용 설계로 편의성 극대화








대우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418-21번지 일원에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진행 중이다.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10개 동, 총 2,253가구(아파트 2,003가구·오피스텔 250실)로 구성돼 지역 내 최고층 랜드마크로 거듭날 예정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59㎡A 180가구, 59㎡B 84가구, 75㎡A 253가구, 75㎡B 260가구, 84㎡A 423가구, 84㎡B 260가구, 84㎡C 207가구, 106㎡ 336가구로 2,003가구 중 80% 이상이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23㎡ 175실, 29㎡ 25실, 42㎡ 25실, 49㎡ 25실로 총 250실이다.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피스텔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600만대 초반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안산·고양 잇는 전철 개통으로 교통 여건 개선 =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역을 기점으로 시흥시를 거쳐 안산 반월공단까지 연결하는 ‘소사~원시선’의 신천역(가칭, 예정)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소사~원시선은 오는 2018년 상반기 개통 예정이다. 또 국도 39·42호선과 서울외곽순환도로(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신천IC)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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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의 반경 1km 이내에는 롯데마트와 CGV, 신천연합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들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인접해 있는 광명, 부천의 생활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단지의 장점이다. 금모래초, 소래초, 소래중, 신천고 등 학교들이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흥대야 어린이도서관, 신천도서관, 창조자연사박물관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단지 내부에는 잔디마당과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수영장(4레인,25m)과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첨단 기술 적용된 설계로 안전, 편의 확보 =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한 설계도 돋보인다. 단지의 각 동은 남향(남동·남서) 위주로 배치돼 있고 판상형 4Bay(일부 주택형 제외) 구성이 적용됐다.

또 첨단 기술들이 적용돼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돕는 시설들도 마련돼 있다. 지하주차장 LED조명제어 시스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갖춰져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초절수 양변기, 센서식 센서수전 등 절수형 위생기구와 전력소모가 적고 수명이 긴 LED 조명이 공용부에 적용된다.

최첨단 스마트 IoT 앱을 통해 가구 내부 및 외부에서 조명제어 및 가스 밸브 차단제어, 난방제어 등이 가능한 IoT홈네트워크 설비도 적용되며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가 설치된다. 계약 일자는 오는 26~28일이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5월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 3302(대야동 418-16)에 자리 잡고 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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