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GS건설이 오는 23일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C1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지하 1층~지상 19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70세대로 구성됐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 물량이 100%를 차지하고 있다.
이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청약저축과 청약종합저축 가입자, 무주택 세대구성원만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청약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1월4일 발표하고, 계약은 1월10~12일 3일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모델하우스는 논산소방서 맞은 편인 충남 논산시 내동 501번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