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C 기업의 당면과제는 소비자 확보다. 모든 소비자들은 기업에게 잠재 고객이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많은 B2C 기업들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점점 인지도를 높여가는 독일 프리미엄 보일러업체 ‘바일란트그룹코리아(이하 바일란트)’ 역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최근 바일란트는 ‘꽃’이라는 매개체로 주부 고객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월 15일 서울 강남구 바일란트 본사에서 진행된 ‘플라워 클래스’에서는 유명 플로리스트(Florist)인 송유민 블룸소셜 대표와 15명의 주부들이 함께 아름다운 꽃 장식 작품을 만드는 이벤트가 열렸다. 포춘코리아가 꽃과 예술, 그리고 바일란트 보일러가 한데 어우러진 1시간여의 플라워 클래스를 화보로 꾸몄다.
송유민 대표는...
- 네덜란드 AIFD 수료
- 사단법인 세계화훼작가협회 소속
- 프랑스 까뜨린뮐러 플라워스쿨 전문가과정 수료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2003년~2007년)
- 현 블룸소셜 플라워 대표(2008년~)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김병주 기자 bjh1127@hmgp.co.kr 사진 차병선 기자 acha@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