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바일란트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독일 프리미엄 보일러 기업 '바일란트그룹코리아'<br>주부들과 함께하는 '플라워 클래스' 성황리에 개최

이 기사는 포춘코리아 2017년 1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 플로리스트 송유민 블룸소셜 대표(가운데)가 바일란트 초청 주부 고객 15명과 함께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플로리스트 송유민 블룸소셜 대표(가운데)가 바일란트 초청 주부 고객 15명과 함께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B2C 기업의 당면과제는 소비자 확보다. 모든 소비자들은 기업에게 잠재 고객이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많은 B2C 기업들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점점 인지도를 높여가는 독일 프리미엄 보일러업체 ‘바일란트그룹코리아(이하 바일란트)’ 역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최근 바일란트는 ‘꽃’이라는 매개체로 주부 고객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월 15일 서울 강남구 바일란트 본사에서 진행된 ‘플라워 클래스’에서는 유명 플로리스트(Florist)인 송유민 블룸소셜 대표와 15명의 주부들이 함께 아름다운 꽃 장식 작품을 만드는 이벤트가 열렸다. 포춘코리아가 꽃과 예술, 그리고 바일란트 보일러가 한데 어우러진 1시간여의 플라워 클래스를 화보로 꾸몄다.

▲ 꽃을 예술로 승화시킨 송유민 대표의 작품.▲ 꽃을 예술로 승화시킨 송유민 대표의 작품.


▲ 바일란트 본사 벽면에 전시된 ‘사진으로 보는 바일란트 연혁’.▲ 바일란트 본사 벽면에 전시된 ‘사진으로 보는 바일란트 연혁’.


▲ 수업 시작 30분 전 테이블 위에 세팅된 꽃꽂이 재료들. 주부들은 바일란트 본사 2층에 마련된 전시장을 둘러보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수업 시작 30분 전 테이블 위에 세팅된 꽃꽂이 재료들. 주부들은 바일란트 본사 2층에 마련된 전시장을 둘러보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 취재를 위해 방문한 기자도 꽃꽂이에 동참했다.▲ 취재를 위해 방문한 기자도 꽃꽂이에 동참했다.


▲ 권무경 바일란트 팀장이 수업 전 바일란트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권무경 바일란트 팀장이 수업 전 바일란트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 이날 꽃꽂이의 첫 단계는 기초가 되는 유칼립투스를 꼽는 것이다. 유칼립투스 잔가지를 손질하는 주부들의 손이 분주하다.▲ 이날 꽃꽂이의 첫 단계는 기초가 되는 유칼립투스를 꼽는 것이다. 유칼립투스 잔가지를 손질하는 주부들의 손이 분주하다.


▲ 수업에 참여한 주부들 상당수는 꽃꽂이를 전문적으로 배워본 경험이 없다. 사진은 송유민 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한 주부의 꽃꽃이를 돕고 있는 모습.▲ 수업에 참여한 주부들 상당수는 꽃꽂이를 전문적으로 배워본 경험이 없다. 사진은 송유민 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한 주부의 꽃꽃이를 돕고 있는 모습.


▲ 꽃과 바일란트라는 매개체로 만난 주부들은 연신 웃음꽃을 피우며 화기애애한 수업 분위기를 조성했다.▲ 꽃과 바일란트라는 매개체로 만난 주부들은 연신 웃음꽃을 피우며 화기애애한 수업 분위기를 조성했다.


▲ 꽃꽂이에 열중하고 있는 주부들 모습.▲ 꽃꽂이에 열중하고 있는 주부들 모습.




송유민 대표는...
- 네덜란드 AIFD 수료
- 사단법인 세계화훼작가협회 소속
- 프랑스 까뜨린뮐러 플라워스쿨 전문가과정 수료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2003년~2007년)
- 현 블룸소셜 플라워 대표(2008년~)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김병주 기자 bjh1127@hmgp.co.kr 사진 차병선 기자 acha@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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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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