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 규모는 훈장 1점, 포장 1점, 대통령표창 5점, 국무총리표창 6점, 장관표창 23점 등 모두 36점이다.
올해는 전환형 시간선택제, 남성 육아휴직,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일·가정 양립 문화’ 선도 기업과 개인을 우대할 방침이다.
신청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 근로개선지도2·3과에 공적 조서 등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간 정기점검 면제, 조달청 물품입찰 적격심사 시 가산점, 중소기업청 경쟁입찰 시 신인도 분야 가산점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고용부 홈페이지(www.moel.go.kr)를 참조하거나,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