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6일 졸업 시즌을 맞아 참이슬의 상징인 두꺼비가 학사모를 쓴 모양을 병 뚜껑에 적용한 제품(사진)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두꺼비 왕관 에디션’의 첫번째 작품으로 참이슬 후레시, 참이슬 클래식, 참이슬 16.9 등 세 가지 제품에 적용된다. 병 뚜껑 색에 따라 참이슬 후레시는 녹색, 클래식은 붉은색을 적용했고 이날 이후 전국 유흥업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 연말 산타로 변신한 두꺼비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올해도 참이슬을 즐겁게 즐기기 바라는 마음으로 두꺼비 왕관 에디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