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셈버 멤버 윤혁이 무면허 운전한 사실이 적발, 소속사 측이 즉각 사죄 입장을 전했다.
6일 디셈버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윤혁이 어제 무면허 운전을 한 것이 사실이다. 경찰 검문에 의해 발각됐다. 윤혁을 대신해 사죄드린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윤혁은 지난 5일 오후 4시께 강남구 논현동 일대를 이동하던 중 경찰의 불심검문에 붙잡혔다. 앞서 벌점누적으로 면허가 취소됐던 윤혁은 이날 자신의 운전면허증을 제시하지 못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현재 윤혁은 귀가 조치된 상태로 추후 경찰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윤혁 측 관계자는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게 없다. 윤혁은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말했다.
디셈버는 지난해 9월 신곡 ‘Mother’를 발매했다.
[출처=CS해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