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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정월대보름 맞이 '승승장구 복 더 주기'행사 실시

삼성전기가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승승장구 2017 복(福) 더 주기 행사’를 지난 10일 실시한 가운데 직원들이 새해 소망이 적힌 캘리그라피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기삼성전기가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승승장구 2017 복(福) 더 주기 행사’를 지난 10일 실시한 가운데 직원들이 새해 소망이 적힌 캘리그라피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가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승승장구 2017 복(福) 더 주기 행사’를 지난 10일 실시한 가운데  직원들이 토고미 마을에서 온 먹거리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기삼성전기가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승승장구 2017 복(福) 더 주기 행사’를 지난 10일 실시한 가운데 직원들이 토고미 마을에서 온 먹거리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가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승승장구 2017 복(福) 더 주기 행사’를 지난 10일 실시한 가운데  직원들이 부럼 깨기와 군밤을 먹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기삼성전기가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승승장구 2017 복(福) 더 주기 행사’를 지난 10일 실시한 가운데 직원들이 부럼 깨기와 군밤을 먹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는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승승장구 2017 복(福) 더 주기 행사’를 지난 1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고 2017년 승승장구하자는 의미에서 수원·세종·천안·부산 등 4개 사업장에서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서 삼성전기 임직원들은 새해 소망이 적힌 캘리그라피를 선물로 받았고, 자매마을인 화천 토고미 마을에서 준비해 온 가래떡, 밤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 또 부럼 깨기, 새해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 등으로 새해의 승승장구를 서로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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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처음 참여한 신입사원 정유창 씨는 “회사에 입사해 처음 맞는 정월대보름이라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큰 보름달의 기운을 받아 2017년이 기대되고 승승장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열리는 삼성전기 정월대보름 행사는 한 해를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을 위한 ‘소통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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