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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커크 김, 그는 누구? ‘클럽 운영’…“못생겨도 웃긴 사람 좋아.” 이상형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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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언프리티 랩스타3’ 준우승자 래퍼 나다가 사이커델릭 레코즈의 커크 김과 열애 중이 전했다.


오늘 14일 한 매체(스포츠조선)은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나다와 커크 김이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는 등 다정한 커플이라고 밝혔다.

가수 나다는 2013년 걸그룹 와썹으로 데뷔해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소속사 마피아레코드와 전속계약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처럼 나다와 커크 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커크 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인 힙합계 대부’로 불리는 커크 김은 로스앤젤레스 컴튼에서 사이커델릭 레코즈 숍을 2대째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지난해에는 위안부를 소재로 한 힙합 곡을 발표하고 수익금을 기부했다.


커크 김은 현재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컴튼 클럽을 운영 중이며 나다와 이 클럽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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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다와 커크 김의 열애 소식에 앞서 나다가 지난달 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밝힌 고백이 재조명받고 있다.

나다는 “내가 인상이 센 편이라 사람들이 다가오기 어려워한다”라며 “실상은 굉장히 털털하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좋아하는 스타일을 묻는 말에 “웃긴 사람이 좋다”라며 “얼굴이 못생겨도 재밌으면 된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다가 말했던 남자가 커크 김이 딱 맞은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열애를 축하했다.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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