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이브의 멤버 김세헌이 아내를 공개해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한 김세헌은 6년차 사위로 사는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김세헌은 아내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가 예전에 김원희 씨 닮았단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헌의 아내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와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원희, 성대현 등 출연진들은 일동 기립해 김세헌 아내를 보고 놀랐다.
한편 김세헌은 2012년 8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가수와 스태프로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