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캔디2’에 이준기가 출연한다.
11일 방송되는 ‘내귀에 캔디2’ 4회에는 이준기가 출연해 리얼리티 예능의 첫 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배경이 된 도시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캔디’와의 운명적인 첫 통화를 시작한 이준기는 특유의 허당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캔디와 설레는 첫 통화를 가진 이준기는 자신을 ‘홍삼이’로 소개하면서 “주변 사람들로 부터 홍삼같은 매력을 지녔다는 이야기를 즐겨 듣는다. 너에게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자신을 ‘바니바니’로 소개한 이준기의 ‘캔디’가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하이루’ 최지우와 ‘병국이’ 배성우의 마지막 이야기도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내 귀에 캔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