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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i30, 독일서 준중형 10개 차종 평가 2위 호평
입력2017.04.02 14:01:50
수정
2017.04.02 14:01:50
현대차의 ‘신형 i30’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차이퉁이 진행한 준중형 10개 차종 비교 평가에서 폭스바겐 골프에 이어 2위에 오르며 높은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i30는 아우디 A3, BMW 1시리즈, 벤츠 A200, 포드 포커스, 르노 메간 등 주요 글로벌 인기 차종 보다 평가 점수가 높았다. 특히 i30는 환경·경제성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고 보디와 주행안락성도 각각 3위와 4위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았다. i30는 2월부터 유럽에서 판매 중이다.
-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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