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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위의 집' 김윤진·옥택연, '한끼줍쇼' 출격…'꽝손과 홍보요정'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의 주인공 김윤진과 옥택연이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의 주인공 김윤진, 옥택연이 출연한 JTBC ‘한끼줍쇼’가 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된다.

/사진=JTBC ‘한끼줍쇼’/사진=JTBC ‘한끼줍쇼’


월드스타 김윤진의 10년 만의 예능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은 ‘한끼줍쇼’는 오프닝부터 레드카펫이 등장하는 등 오랜만에 김윤진의 예능 출연을 반기며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에서 촬영됐다.


이날 김윤진은 초인종을 누르는 집마다 집주인이 부재중이어서 이경규로부터 ‘꽝손’이라는 수식어를 얻는 굴욕을 맛봤다. 시도 때도 없이 ‘시간위의 집’ 홍보에 앞장서 홍보요정의 면모를 선보인 옥택연의 재치와 센스가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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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간위의 집’은 5일 개봉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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