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달력’이 포털 사이트 랭크에 올랐다.
직장인은 물론 학생들까지 최장 11일의 황금 연휴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5월은 주말 휴일 부터 5월 1일 월요일 노동절, 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날까지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있다. 다시 주말을 지나 9일은 대통령 선거일이다. 5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상당수 기업이 5월 2일이나 4일, 8일에 공동 연차를 시행하거나 권장 휴무일로 지정하고 있다.
한편 선거 관계자들은 황금연휴이니 만큼 해외로 떠날 인구가 많아 투표율에도 영향이 있을 거라는 예측이다. 선거 날인 9일까지 여행을 즐길 거라면 5월 4일이나 5일에 사전 투표가 가능하다.
만약 황금 연휴 시작 전에 해외로 출국한다면 미리 4월 25일부터 30일 사이에 해외에서 투표할 수 있다.
[사진=TV조선뉴스 뉴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