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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8시간만에 사전예약 100만 돌파…‘기대감 폭발’

‘리니지M’, 8시간만에 사전예약 100만 돌파…‘기대감 폭발’




‘리니지M’이 8시간만에 사전예약 100만 명을 돌파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엔씨소프트는 12일 오전 8시부터 ‘리니지M’의 사전 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접수 시작 8시간여 만에 사전 예약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게임들 중 최단 시간에 달성한 기록이라고 엔씨측은 설명했다.

엔씨소프트 김택헌 CPO(Chief Publishing Officer, 부사장)는 “리니지M의 사전예약 첫날에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정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자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리니지M’ 게임 아이템(무기 마법 주문서, 아데나)을 받을 수 있다. ‘리니지M’ 정식 출시 시점에 자동으로 아이템을 얻게 되며, 출시 직전까지 ‘리니지M’ 사전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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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은 1998년 발매된 엔씨소프트의 간판 RPG ‘리니지1’을 모바일로 그대로 옮긴 게임으로, 다수 플레이어가 실시간으로 같은 게임 공간에서 협업·경쟁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스템을 충실히 재현한 게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M을 올 상반기 내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NC소프트]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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