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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숲, 아기엉덩이를 위한 온라인 토크콘서트 진행!



베베숲이 베이비뉴스와 함께 ‘빨개진 아이엉덩이를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아기엉덩이에 발생하는 피부트러블로 인해 고민에 빠져있는 육아맘들을 위해 아기피부 트러블에 대한 건강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실제로 육마맘들은 “기저귀가 닿는 엉덩이나 허벅지가 자주 빨개져요”, “엉덩이 트러블이 없어졌다 생기기를 반복하네요”, “아이 엉덩이가 짓물렀는데 쓰라린지 계속 우네요” 등 아기엉덩이의 피부트러블로 인한 여러 고민들을 호소한다.

토크콘서트는 베이비뉴스TV를 통해 4월 24일~25일, 27일~28일에 연속적으로 생방송될 예정이며, 행사 개최에 앞서 ‘빨개진 아기엉덩이 사연 신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빨개진 아기엉덩이 사연 신청 이벤트는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피부발진 등 아기엉덩이 트러블에 대한 여러 가지 사연을 접수해 1,000명 육아맘에게 민감한 아기엉덩이 케어를 위한 선물을 증정한다.

아기엉덩이 피부 트러블에 대한 경험과 기저귀를 착용하는 자녀가 있는 육아맘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베베숲 홈페이지 또는 베이비뉴스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선정된 1,000명의 육아맘에게는 베베숲의 범범크림이 선물로 증정된다. 이 제품은 베베숲 고객센터를 통해 수집된 아기엉덩이 고민을 바탕으로 아기피부연구소에서 오랜 기간 연구끝에 개발한 아기엉덩이 전용 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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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범크림은 베베숲 고객들을 위해 별도로 제작된 제품이라 시중에 판매되지 않지만 제품력에 대해 육아맘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아기피부 토크콘서트 캠페인은 베베숲이 꾸준히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SAFE-B’의 일환이다. SAFE-B 프로젝트는 아기가 안전하고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베베숲의 장기 프로젝트다.

베베숲은 현재까지 SFE-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베베숲 라이트 스티커, 베베숲 SAFE-B EDITION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베베숲 SAFE-B EDITION’은 국내 이른둥이 및 가정을 돕기 위한 스페셜 에디션 상품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베베숲의 SAFE-B 프로젝트는 아기와 부모님들에게 유용하거나 혹은 필요한 상품을 개발 및 캠페인 진행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있어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베베숲은 SAFE-B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아이안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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