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스타들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9일 정우성은 거주지 부근에서 대선 투표를 완료한 후 인증샷을 게재했으며 류준열 역시 손에 기표 도장이 찍힌 사진을 게재하고 투표를 독려했다.
이어 전현무는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 꽃길만 걷자. 스케줄 전 벼락투표. 다들 투표하세요”라는 재치 있는 글로 투표인증샷을 올렸으며 영화 ‘보안관’ 팀의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배정남, 조우진 등 역시 투표 독려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족들과 함께 투표에 참여한 스타들도 있었는데,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투표 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소중하고 아름다운 권리”라는 글과 함께 셀카 인증샷으로 투표를 독려했고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딸과 함께 투표소에 나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나라”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