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얇은 칩을 네 겹으로 겹쳐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스낵 ‘꼬북칩’의 광고 모델로 가수 싸이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싸이는 다양한 몸동작과 표정으로 꼬북칩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CM송의 작사, 작곡, 노래까지 도맡았다. “한 겹 줄게 네 겹 다오”라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싸이가 모델로 참여한 꼬북칩 광고는 TV는 물론 오리온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꼬북칩은 홑겹의 스낵 2~3개를 한 번에 먹는 듯한 풍부한 식감과 겹겹마다 양념이 배어들어 풍미가 진한 것이 특징. 고소한 옥수수맛의 ‘꼬북칩 콘스프맛’과 시나몬에 달콤함이 어우러진 ‘꼬북칩 스윗시나몬맛’ 2종으로 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