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혼밥, 혼술 등 ‘1인 식당’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1인 삼겹’이라는 컨셉의 1인 삽겹살, 보쌈 창업 아이템 ‘싸움의 고수’가 혼밥족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외식 창업 업계의 트렌드인 ‘1인 식당’이라는 컨셉에 맞게 ㈜란체스터에프앤비에서 런칭한 ‘싸움의 고수’는 ‘1인 삼겹’이라는 흥미로운 컨텐츠로 젊은 연령층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학가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가맹점을 확장하고 있다.
삼겹살은 2인 이상 음식점에 가서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1인도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개발한 것이다.
‘싸움의 고수’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함께, 맛과 양까지 만족시키면서 20대 연령층의 각광받고 있다. M, L의 다양한 사이즈로 선택의 폭을 넓혔고 고기, 김치 추가 등 원하는 메뉴만 추가할 수 있도록 하여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성공 창업의 포인트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개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제공되는데 1인삼겹(기본), 간장삼겹, 싸움삼겹(매운삼겹) 등 다양한 메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혼자 먹기 번거롭고 민망한 삼겹살을 간편한 메뉴로 제공한다는 혼밥/혼술 세대의 니즈와 맞물려 현재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인 삼겹살, 보쌈 창업 아이템 ‘싸움의 고수’ 관계자는 “앞으로 특정 고객층에 한정되지 않고 남녀노소 즐겨먹는 메뉴를 개발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창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며 비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