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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유안타증권 “한국 기업 평가 좋을 때 중국 A주 MSCI EM 편입돼야”

-MSCI는 중국 A주의 MSCI EM 지수 편입을 2014년부터 검토해 왔으며, 중국 정부는 이를 위해 매우 노력해왔음

-올해는 블랙록 등 글로벌 운용사들이 중국 A주의 MSCI EM 지수 편입에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어느 때보다 편입 가능성이 높은 상황

-중국 A주의 MSCI EM 지수 편입에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는 이머징 주식펀드와 이머징주식 ETF의 규모는 각각 5680억달러와 1590억달러


-이머징주식펀드의 87%를 차지하는 액티브 펀드는 어느 정도 벤치마크를 따르지만,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면 벤치마크보다 해당 자산을 더 크게 편입하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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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 호전과 글로벌 경기 회복의 영향으로 싞흥국 주식 펀드 안에서 한국의 비중은 작년 말부터 빠르게 증가

-한국 기업에 대한 평가가 좋을 때 중국 A주가 MSCI EM에 편입되는 것이 한국 주식시장에는 유리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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