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배우 주원이 군 입대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주원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주원은 인터뷰에서 “잘 있다 올 거고 갔다 와서도 좋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주원은 “아쉬운 건 끝도 없지만 어차피 가는 것 마음 편히 다녀오겠다”고 입대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10살 어린 친구들과 군 생활해야 하니 체력적으로 뒤지지 않도록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원은 이날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3사단 백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