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차우찬이 모델 한혜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한 매체는 한혜진과 LG 트윈스 차우찬이 두 달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LG트윈스 측은 “차우찬의 사생활” 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고,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측은 “확인 중이며 이후 공식입장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며, 차우찬은 지난해 두수 FA최고액(95억원)을 받고 삼성 라이온즈에서 LG 트윈스로 이적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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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