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녀’ 김옥빈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동생 채서진에게 덩달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옥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프랑스 칸 참석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김옥빈은 칸 영화제에서 그의 동생 채서진과 함께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김옥빈은 채서진의 사진을 다수 게재하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우월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누리꾼들은 “훈훈해요” “정말 여신 자매다” “외모가... 장난 없네”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악녀’ 메인 예고편에서 김옥빈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보여줬다.
김옥빈은 실제 합기도 3단, 태권도 2단 등을 보유한 실력자. 영화의 90%에 이르는 액션신을 완벽하게 소화해 스탭들을 놀라게 하였다고 한다.
영화 ‘악녀’는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으며 국내 개봉일은 6월 8일이다.
[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