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측이 프로그램 하차 및 향후 거취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구재이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구재이가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사안인 만큼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일각에서 제기한 시구 직후 음주 적발은 사실이 아닙니다. 시구행사는 14일에 진행된 점 덧붙여 말씀드립니다”고 말했다.
한편, 구은애에서 구재이로 개명을 하게 된 계기는 과거 구은애라는 이름으로 모델 활동을 하던 구재이는 우연이 하정우와의 인연으로 지냈다.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3년 동안 하정우의 연인으로 살았으며 결별 이후 구은애에서 구재이로 이름을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구재이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