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군주’는 10.8%, 12.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이 기록한 시청률보다 각각 0.2%P 하락, 1.0%P 상승한 수치로다. 수목극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 시청률을 나타낸 ‘군주’는 다시 한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수상한 파트너’는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21일 10.5%를 기록하면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던 ‘수상한 파트너’는 이후 시청률이 하락한 8.4%, 9.7%를 기록했다.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5.4%에 머물렀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