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의 방’ AOA 지민이 추리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3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셜록의 방’에서는 MC 정형돈과 조우종, 이특, AOA 지민, 딘딘, 권일용 반장 등이 출연했다.
이날 조우종은 “초등학생 때부터 추리소설을 좋아했다”며 “아가사 크리스티의 대표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에드거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 등 추리 소설을 많이 읽었다”고 자랑했다.
이에 딘딘은 “미국 드라마를 많이 보는데 수사물을 많이 보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특은 “‘수사반장’이나 “‘경찰청 사람들’를 보면서 추리력을 키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민은 “내 별명이 ‘아기동자’일 정도로 촉이 좋다. 방 탈출 게임도 정말 잘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셜록의 방’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