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049180)가 지분 11%를 보유한 엠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인간 인슐린 분비 복제돼지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셀루메드는 13일 오후 1시26분 현재 전일 대비 22.77%(1,760원) 오른 9,49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엠젠플러스는 “세계 최초 인간 인슐린 분비 복제 돼지 생산에 성공하면서 세계 73조 당뇨시장에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고 밝히며 오전 장 상한가를 기록했다.이에 지분 11%를 가진 대주주 셀루메드도 장 후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셀루메드 외 2인은 엠젠플러스 지분 11.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