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송영조가 카이스트 전체 1등 경험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에서는 마술사 최현우와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박사 과정 중인 송영조가 출연했다.
이날 송영조는 “현재 카이스트 박사 과정을 밝고 있다”며 “카이스트에서 전체 1등을 몇 번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하석진은 “1등들만 모인 학교에서 1등”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최현우도 송용조에 대해 “카이스트에 마술 공연을 하러 갔다가 송영조를 알게 됐다. 물리학을 공부하다 마술에 빠져 뇌과학을 공부하고 있었다”며 “이후 같이 뇌과학과 마술의 관계를 연구하는 논문을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