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지역의 복지정책과 관내 사회복지단체가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주민들 누구나 자신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송파구 관내 50개 민·관 사회복지기관 등 관련 단체에서 시행 중인 복지프로그램이 부스별로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어르신 세대에 맞춘 케어 서비스,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사업, 아동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성문화 정착 사업 등 60여개 프로그램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