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북구, 안도현 시인과 함께 하는 책축제

서울 강북구가 오는 28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2017 강북 책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안도현 시인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이 가을, 책 속에 설레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난타공연, 민요합창단 공연, 공중부양 마술쇼 등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안도현 시인과 함께 하는 북콘서트다. ‘사랑의 연탄재’로 잘 알려진 안도현 시인은 북콘서트를 통해 문학·세상에 얽힌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는 이번 강북 책문화축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입장료는 무료다. 다만 북콘서트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문의 및 예약접수는 강북문화정보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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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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