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54회 대종상 영화제가 열렸다.
‘대종상’ 축하무대에서 ‘가니사’로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한껏 드러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선미는 무대에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축제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때 현장에 함께 자리한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배우 송강호, 곽도원의 근엄하면서도 진지한 표정을 본 네티즌들은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5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희서는 영화 ‘박열’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 2관왕을 차지했으며 ‘박열’은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의상상·미술상·감독상을 수상해 5관왕을 받았다.
배우 최희서는 가네코 후미코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