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와 설악산을 품은 쾌적한 입지를 자랑하는 ‘한양수자인 양양’이 다음달 분양된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주)한양이 시공하는 ‘한양수자인 양양’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 15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716세대 규모다. 세부면적 별로는 면적별로는 △전용 76㎡ 101세대 △전용 78㎡ 310세대 △전용 84㎡A 237세대 △전용 84㎡B 68세대 등 총 4개 타입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동해와 설악산을 품은 쾌적한 입지를 갖췄으며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IC 및 44번, 7번 국도와 인접해 서울 및 인근 도시로의 접근이 뛰어나다.
지난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강일IC에서 양양IC까지 약 9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다. 또 동해고속도로 주문진~속초 구간도 개통해 양양과 인접 지역 간의 이동성이 한층 수월해 졌다.
양양국제공항도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신규 노선이 취항하면서 국내외 운항 노선이 20개로 늘어났으며, 정부에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발맞춰 시설도 정비하고 있다.
또 ‘한양수자인 양양’은 동해와 설악산을 품은 쾌적한 입지를 갖춰 에코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 후면에는 동두산도 위치해 있으며 현산공원, 뱀재산, 낙산해수욕장 등의 대규모 녹지가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양양종합운동장이 위치해 체육시설 이용 및 산책, 휴식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용이하다.
특히 양양 내 최대 규모인 동시에 최고층인 28층을 자랑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남향위주의(남서향, 남동향)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중소형 혁신평면과 수납공간을 제공, 주방 및 수납공간의 활용도를 최대화했다. 또한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보육시설 등 양양군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커뮤니티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양수자인 양양’ 견본주택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187-1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