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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 언제 재입고? 시중 패딩 절반 가격 ‘14만 9천 원’ 디자인까지 예쁘자냐

‘평창 롱패딩’ 언제 재입고? 시중 패딩 절반 가격 ‘14만 9천 원’ 디자인까지 예쁘자냐‘평창 롱패딩’ 언제 재입고? 시중 패딩 절반 가격 ‘14만 9천 원’ 디자인까지 예쁘자냐




‘평창동계올림픽 롱패딩’이 불티나게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평창 롱패딩의 인기 요인은 가격대비 퀄리티 높은 품질로 폴리에스터 겉감과 거위털 충전재(솜털 80%, 깃털 20%)로 이뤄져 있지만, 판매가는 시중 거위털 패딩의 절반 수준으로 알려졌다.

또한, 거위 털 충전재(솜털 80%, 깃털 20%)를 사용한 롱패딩임에도 14만 9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어 디자인도 유행과 대중성을 모두 잡았으며 지난겨울부터 유행하고 있는 것에 맞춰 패딩의 길이를 길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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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심플하면서도 슬림한 라인으로 패딩의 단점을 감췄고 팔과 등 부분에는 Passion Connected(열정, 연결)이라는 문구를 넣어 평창동계올림픽의 정신을 담았다.

한편, 판매처인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엘롯데 ‘평창 롱패딩’ 물품은 전량 품절이다.

온라인 쇼핑몰 측은 “주문량이 폭주해 전량 매진된 상태”라며 “오는 16~17일 제품이 재입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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