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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광역시 규제 전 마지막 힐스테이트,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연제'!

- 소비자 선호도 1위 아파트 브랜드에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갖춰 수요자 선호↑

- 지방광역시 전매제한 규제도 피해 .. 실수요자에 투자자까지 몰려

소비자 선호도 및 신뢰도 1위에 빛나는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는 대단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연제는 소비자 선호도, 신뢰도 1위에 빛나는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분양에 나서면서 높은 관심을 얻었기 때문이다.

이미 지난해와 올 6월 분양에 나섰던 힐스테이트 각화와 본촌이 완판을 기록했던 학습효과가 증명된 셈이다. 여기에 지난 11월 10일부터 적용되는 지방 광역시 아파트 전매제한 조치 적용 직전에 분양에 나서면서 막차 수요까지 몰렸다는 평가다.

8.2 부동산 대책으로 시행되는 지방 광역시 아파트 전매제한 규제는 11월 10일 이후 지방 광역시 지역에서 분양에 나서는 모든 아파트에 규제가 적용되며, 전매 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하지만, 힐스테이트 연제는 11월 10일 이전 분양에 나서면서, 전매가 자유롭다.


분양관계자는 “1등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만의 공간 특화 설계와 뛰어난 상품을 선보인 것이 인기의 가장 큰 요인으로 생각한다.” 며 “광주지역에 처음으로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는 탓에 규제에 익숙하지 않은 지역 투자수요가 규제 전 마지막 분양 단지로 몰려 들면서 수요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힐스테이트 연제의 인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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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힐스테이트 연제는 지하 1층, 지상 14~25층, 17개 동, 총 1196가구며 모두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공급되는 타입은 전용면적 기준 ▲82㎡ 214가구 ▲84㎡A 893가구 ▲84㎡B 89가구다.

힐스테이트 연제의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주지하철1호선 농성역 인근(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179-1)에 위치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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