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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오는 29일(수)까지 정당계약.. 전매 무제한 프리미엄 눈길

이진종합건설,현대건설이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123-15 일원에 공급하는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의 정당 계약이 오는 29일(수)까지 진행된다.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는 부산광역시 내 비규제지역인 서구에 위치한 데다 분양권 전매제한에서도 자유로운 대표적인 수혜단지로 꼽힌다. 이에 단지는 계약금만 납부하면 바로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 에어컨 설치가 무상으로 제공되어 수요자의 부담을 대폭 낮추었다. 분양가는 3.3㎡당 1361만~1761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러한 특장점에 힘입어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는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1,32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배 이상 수준인 약 1만 여건의 청약 통장이 쏟아지면서 단지의 높은 가치를 확인했다. 특히, 대형 타입에서도 공급세대의 2.5배 수준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부산광역시 4대 매립지 사업 중 마지막인 송도매립지에 위치하는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는 지하 6층~지상 69층, 총 3개동, 전용면적 84~138㎡, 1,36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다.


단지는 최고 69층, 최대 높이 245m, 총 1,368가구 규모로 부산 서구권에서 최대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지역 내 평균 층 높이가 30층 내외이며, 평균 가구 역시 600가구 수준인 만큼,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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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바다와 바로 맞닿은 입지에 위치한 만큼 영구 바다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앞의 남항대교를 기점으로 부산항대교, 광안대교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만큼 해운대, 벡스코 등 동부산권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천마산터널이 2018년 개통되면 서부산권 및 김해시까지 생활반경이 넓어질 전망이다.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는 오는 29일(수)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추후 계약자를 대상으로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핸드백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의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대로 170(남부민동 693)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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