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생술집’에 박나래가 출연해 화제이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과거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과거 다이어트 했던 시절에 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박나래는 “24살 때 몸무게가 44kg이었다. 당시 허리가 23~24인치였다”고 전했다.
또한, 박나래는 지금과는 다른 날씬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박나래는 15일 새벽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두루두루 썸을 탄다. 술자리에서는 ‘소맥’(소주+맥주)을 타고 남자와는 썸을 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남자를 환장하게 좋아한다. 내가 남자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지가 멀쩡한데 남자한테 대시할 수 있는 거 아니냐”며 “장도연이 10번 대시해서 7번 만나는데 나는 1000번들이대서 30번 만난다. 누가 더 많이 연애했겠냐. 내가 더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