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필요한 개냥’ 이소연의 반려견 제니와 밍이가 신경전을 벌였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이소연과 반려 동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연은 반려 동물에게 간식을 하나씩 나눠줬다. 반려견 제니와 루이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때 밍이가 등장했다.
이에 제니는 으르렁거렸고, 이소연이 달래보려고 하지만 엄마에게도 으르렁거렸다.
이를 본 이소연은 “정말 처음이다. 손님한테 그런 적 있어도 제한테 그런 적 없었다. 오늘 저한테도 예민하구나 생각했다”며 일이 있어 자리를 비울 생각에 걱정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