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망자 20명으로 늘어…사우나 갇혀 참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망자 20명으로 늘어…사우나 갇혀 참변




충북 제천시 하소동 8층짜리 스포츠센터인 두손스포리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2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들은 2∼3층 사우나에 갇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도 24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들은 연기를 흡입했거나 찰과상을 입어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소방당국은 현재 이 건물에서 인명 검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