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뜨거운 감자’ MV 티저 속 유쾌-발랄 매력 ‘펑키 사운드’ 기대감↑

남성그룹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유쾌한 매력을 공개했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8시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세 번째 미니 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N.Flying)’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발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느 날 자고 일어나보니 화제의 중심이 된 엔플라잉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고급 리무진에서 내린 엔플라잉은 한껏 멋을 낸 차림으로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거나 전세기를 타고 부를 만끽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예상하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영상 말미에 창고 연습실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골아 떨어진 멤버들의 모습이 비춰지며 ‘슈퍼밴드’ 엔플라잉은 상상이었다는 반전을 선사한다. 엔플라잉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디지페디의 유쾌한 연출이 더해져 앞으로 펼쳐질 본편에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상 내내 두 귀를 사로잡는 펑키한 사운드가 신곡 ‘뜨거운 감자’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엔플라잉은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아 1월 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을 공개한다. 엔플라잉은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를 통해 흥을 돋우는 펑키한 기타 사운드에 애드리브 퍼포먼스를 더하며 유쾌한 무대를 꾸려 나갈 계획이다.

한편 1월 3일 오후 6시 컴백하는 엔플라잉의 미니 3집 ‘더 핫티스트: 엔플라잉’ 컴백 콘텐츠는 엔플라잉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