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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하나금융투자 “홍콩H지수 반등 국내 대형 수출주에도 긍정적”

-홍콩H지수는 중국경제의 바닥확인과 기업이익의 턴어라운드를 가장 정확히 반영.

-중국경제는 2016년 중반 바닥확인에 성공하며 가장 어려운 시기 통과.

-홍콩H지수의 반등은 국내 대형 수출주에도 긍정적인 모멘텀 시사.


-연초 이후 홍콩H지수 수익률은 17%로 상해종합지수(6.5%) 현저히 높아. 홍콩H지수의 차별점은 높은 기관, 외국인 비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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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후 중국 성장률 안정과 기업이익의 반등이 밸류에이션 상승 계속 유도할 것.

-1·4분기 인플레이션 플레이와 시중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를 탄력적으로 반영. 최소 상반기까지 중국 전통 금융업종의 이익성장은 고공행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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