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는 2018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할 15명의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그룹을 발표했다.
앰배서더로 선정된 KLPGA 선수는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열린 KLPGA 투어 2018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특급신인’ 최혜진(사진)을 비롯해 배선우·장수연·박지영·정연주·박지영 등 정규투어 멤버만 15명에 이른다. 한정은·류현지·신의경·김지윤·최혜정·심지민·심현화·이주은·고나혜·박도영도 포함됐다. 2부와 3부 투어 소속은 손새은·안근영 등 12명이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멤버는 골프볼과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모든 용품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