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홈플러스, 다용도 ‘삼각 등쿠션’ 판매



홈플러스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힐링 삼각 등쿠션 2종을 각 1만6,900원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그레이, 바이올렛 2가지 색상이며 일반 사각 쿠션보다 약 2배 가량 큰 47cmx25cmx51cm(가로x세로x높이)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해 가격은 낮추고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용도에 따라 무릎 위에 올려놓고 책을 읽거나 노트북을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삼각형 모양으로 디자인해 등과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는 각도로 편안한 착석감을 주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주로 패딩 안감으로 이용하는 폭신한 폴리에스테르(100%) 충전재를 사용해 딱딱한 등받이 의자와 달리 장시간 기대어 있기에도 편안하고, 레이온(67%)과 마(33%) 혼합 소재로 원단이 부드럽고 가벼워 감촉이 좋으며, 생활방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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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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