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산업
재규어 첫 콤팩트 SUV 'E-페이스' 출시
입력2018.04.16 17:23:10
수정
2018.04.16 17:23:10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가 1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재규어의 첫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E-페이스’를 소개하고 있다. 이 차는 5인승 SUV임에도 재규어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성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2ℓ 4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m의 힘을 내며 속도감이 느껴지는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짐도 넉넉히 실을 수 있다. 5년 소모품 무상 교환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5,530만~6,960만원이다. /송은석 기자
- 맹준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