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래시계’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이정재의 데뷔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95년 1월 9일부터 2월 16일까지 SBS 광복 50주년 특별기획으로 방영되었던 드라마 ‘모래시계’는 평균 시청률 50.8%를 기록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모래시계’는 당시 초특급 스타였던 최민수, 고현정, 박상원이 출연해 주연을 맡았으며 신인이었던 이정재가 고현정의 보디가드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정재가 맡은 백재희 역..인기 정말 많았어요”,“옛날 생각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모래시계’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