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이 남편 김상민과 이혼했다.
24일 한 매체는 “김경란은 최근 정당인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경란과 김상민 전 의원은 한 달 여 간의 이혼숙려기간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협의 이혼하기로 결정했으며 구체적인 사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김경란과 김상민 전 의원은 2014년 7월 교제를 시작한 바 있으며 교제 6개월 만인 2015년 1월 결혼했다. 하지만 파경을 맞으며 안타깝게 결혼 생활을 끝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