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가 남들과는 다른 한강 당일치기 ‘꿀체험’에 나서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늘(24일) 오후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 채널에서 3회가 방송되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기획 마이콘텐츠 온스타일, 제작 마이콘텐츠)는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온갖 체험에 나서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회에서 송지효와 구재이, 권혁수, 모모랜드 연우가 자신만의 취향을 담은 ‘리미티드 키트’를 직접 제작한 데 이어, 2회에서는 짝꿍과 함께 4개의 팀으로 나뉜 이들이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버닝 타임’ 미션에 돌입하며 흥미진진한 재미와 ‘신상 운동’ 정보를 알린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24일) 방송되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3회에서는 4MC가 한강으로 봄나들이를 나서며, 야외에서 체험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꿀팁’을 더욱 풍성하게 소개할 전망이다. MC 4인이 한강공원을 지구별로 체험하는 ‘한강지구탐험대’를 결성, 먹방부터 각종 액티비티, 야경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당일치기 패키지’를 완성한 것.
이날 촬영을 위해 일주일 만에 모두 모인 멤버들은 ‘한강 소풍’이라는 미션을 받은 뒤 마치 선물을 받은 듯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모모랜드 연우는 지난 방송에서 “한강에 가고 싶다”고 얘기했던 것을 언급하며 “여긴 말하면 다 이루어지는 곳인가 봐요”라고 크게 감격해, 언니-오빠 MC들의 ‘우쭈쭈’를 유발했다.
나아가 “사람 미치게 만드는 날씨”라는 권혁수의 말처럼, 황사와 미세먼지가 걷히고 맑게 갠 날씨에 MC 4인 모두가 흥이 폭발한 채 잔뜩 들뜬 면모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한강으로 이동하던 중 길거리에 다정한 커플들이 보이자 ‘질투 모드’로 돌변하는 한편, 급기야 설렘을 유발하는 봄노래에 ‘질색’하기까지 해, 변덕스러운 봄 날씨 같은 극과 극의 면모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제작진은 “오늘(24일) 방송을 통해 아침부터 밤까지 한강공원을 꼬박 즐길 수 있는, 남들과는 다르게 노는 방법이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들에게 ‘꿀정보’를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 방송하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3회에서는 본격적인 ‘칼로리 전쟁’에 돌입한 송지효-천성문, 구재이-전주현, 권혁수-양치승, 모모랜드 연우-혜빈의 ‘실성 유발’ 고강도 운동 체험과 함께, 승자팀과 패자팀에게 주어진 특별한 다이어트 관련 ‘베네핏’이 공개되며 ‘다이어터’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뷰티&라이프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3회는 오늘(24일) 오후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전파를 탄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